비전공자 데이터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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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전공자] 취업과 이직을 성공한 나의 이야기[비전공자] 문과의 데이터분석 도전기 2020. 9. 12. 21:01
취업과 이직을 성공한 나의 이야기 지방국립대 사회학과를 나와서 어쩌다 아무 준비없이 4학년을 맞이하고 (물론, 아무 생각없이 살지는 않았지만 취업보다는 나의 대학 생활을 즐기는 것에 큰 비중을 두었다.) 아무래도 1학년 때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스펙을 쌓던 동기들보다 부족하다고 많이 느끼고, 후회도 많이 했다. 하지만 지난 대학생활에 대한 후회보다는 더 욕심을 내면 어땠을까? 하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다. 그만큼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았고,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. 대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. 공부보다 계속을 알을 깨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. 나의 첫 직장은 금융권이었다. 원래부터 금융권에 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..